유럽 배낭여행, 40대도 여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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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김형원
- 출판사평민사
- 출판일200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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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0대 고등학교 남자 선생님 셋이서 떠난 18박 19일 유럽 배낭여행 체험기. 반년 이상 모임을 가지며 선생님들답게 이론적으로는 완벽하게 준비를 끝낸 그들. 그러나 유럽 배낭여행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돌발적인 일들은 상상외로 기상천외하고 흥미만점이었다. 책의 내용 또한 18박 19일에 따른 일정별로 구성되어 있고, 상세한 먹거리 안내, 세부 여행 일정, 숙박 코스, 교통 안내, 할인여부까지 수록되어 있다. 또 중요한 여행 포인트는 눈에 띄도록 편집되었으며 매일매일의 예산소요 내역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각 지명과 여행지가 표로 짜여져 제시되어 보기 쉽다. 부록으로 세부 여행일정과 예산 소요 내역이 꼼꼼하게 정리되었다.
저자소개
1983년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저자는 1986년부터 1995년까지 10년에 걸쳐 릴레이로 서울에서 간성까지, 금강산 통일전망대부터 부산까지 도보로 일주했고, 남해안과 서해안을 도보로 일주하는 꿈을 아직까지 버리지 않고 있다. 현재 배명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다.
목차
책머리에 준비과정 1일 출발. 낯선 땅으로의 향함 (7월 23일) 2일 로마. 쾌조의 스타트 (7월 24일) 3일 바티칸. 황당한 현실, 용감한 3인조 (7월 25일) 4일 베로나. 베르디와의 짜릿한 만남 (7월 26일) 5일 베네치아. 바다, 전혀 새로운 느낌 (7월 27일) 6일 비엔나. 무심한 기차, 갈등의 시작 (7월 28일) 7일 비엔나. 음악강국 KOREA (7월 29일) 8일 짤스부르그. 'Sound of Music' 그리고 모차르트 (7월 30일) 9일 인스부르크. 처음 느껴본 알프스 그리고 코린나 (7월 31일) 10일 뮌헨. 흥겨운 한잔, 잘나가는 우리 (8월 1일) l1일 뮌헨. '다카우수용소', 이들과 저들 (8월 2일) 12일 하이델베르크. 멀어져 가는 독일 (8월 3일) 13일 파리. 바람 불어 좋은 날 (8월 4일) 14일 파리. 걸어 올라가는 에펠탑 (8월 5일) 15일 베른. 만만히 봐서는 안 될 스위스 (8월 6일) 16일 클라이네샤이데그. 흥겨운 알프스 하이킹 그리고 밤의 낭만 (8월 7일) 17일 그린델발트. 순간의 선택, 태우지 못한 꽃 (8월 8일) 18일 쮜리히. 떠남 그리고 다시 오는 시간들 (8월 9일) 19일 인천. 헤어짐 그리고 긴 여운 (8월 10일) 유럽 배낭여행 일정표 유럽 배낭여행 지출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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