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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커버이미지)
북큐브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카라 프로스트 섀럿 
  • 출판사시그마북스 
  • 출판일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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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거대한 도시 런던에서 펼쳐지는 먹거리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 레시피와 관광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이 책은 최고급 요리를 표방하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까지, 버러 마켓부터 브릭 레인까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레스토랑에서부터 갑자기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레스토랑들까지 지금 런던에서 가장 핫한 맛집과 톱셰프들의 대표적인 레시피, 그리고 런던이 자랑하는 다양한 세계 음식들을 소개한다. 런던 골목골목에서 만난 톱셰프들의 요리와 그들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식도락가들을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먹방 프로그램이 대세인 요즘, 먹거리와 여행을 접목해 만든 프로그램도 인기상승 중이다. 어떤 연예인은 여행을 가는 목적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고 했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현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책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은 흥미진진한 역사, 수백 년 된 상징적인 건축물, 다양한 문화와 예술 프로그램 등 세계 최고의 도시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과 그곳의 대표 메뉴를 레시피와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런던의 푸드 마켓, 그리고 그 속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아르티장(명장) 푸드 등을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런던에는 언제나 다양한 음식과 문화가 존재해왔다. 동인도 회사가 설립된 16세기부터 영국 무역로의 중심지였던 런던은 세계의 이국적인 재료를 자연스럽게 흡수했으며,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은 무리를 지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로운 음식과 조리법,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를 소개했다. 이 책에는 1916년부터 굴 요리를 만들어온 런던 최고의 해산물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벤틀리스 오이스터 바 앤드 그릴,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저녁 식사를 위해 즐겨 찾는 곳 디 아이비, 반세기 동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르 가브로슈 등의 레스토랑을 소개함과 동시에 그곳의 대표 메뉴와 상세한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으며, 세인트존 및 여기서 함께 일했던 동료나 주방에서 훈련을 받았던 셰프가 그 원칙을 계승해 문을 연 레스토랑에서 런던 푸드 마켓 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버러와 날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전 세계의 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브릭 레인까지 지금 런던에서 가장 핫한 곳들을 교통편과 함께 정리해주고 있어 식도락가들의 여행지 선택에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런던 골목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음식부터 미슐랭 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런던의 음식을 직접 경험하고, 런던을 그토록 특별하게 만든 레스토랑과 시장, 카페, 바의 분위기에 흠뻑 취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_카라 프로스트-섀럿 카라 프로스트-섀럿(Cara Frost-Sharratt)은 식품관련 출판계에서 잡지와 서적 편집자로 경력을 쌓아왔다. 이제 그녀는 음식과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 관한 책을 포함해 12권의 책을 출간한 중견작가다. 그녀의 책으로는 미식가를 위한 유럽여행 가이드, 런던 클래식 레스토랑들,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여행 가이드 등이 있다. 거의 20년간 런던을 근거지로 활동해온 그녀의 취미는 엄청나게 다양한 런던의 식품점, 마켓, 레스토랑들 두루 섭렵하는 것이다. 옮긴이_황정경 성신여자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후 PAZIN(퓨전 레스토랑)에서 디저트 요리사로 근무하면서 매뉴 개발 및 요리, 발주 등을 담당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빌 게이츠는 18홀에서 경영을 배웠다』가 있다.

목차

추천하는 글 들어가는 글 런던 클래식 벤틀리스 오이스터 바 앤드 그릴 디 아이비 심슨스 인 더 스트랜드 스위팅스 더 울슬리 M. 만체 포트넘 앤드 메이슨 르 가브로슈 모로 더 리츠 룰스 리버 카페 뉴 클래식 더 데어리 코야 바 포틀랜드 타베르나 두 메르카두 카라반 바라피나 크래프트 런던 더 모던 팬트리 피트 큐 코 바오 오토렝기 세인트존과 그 계보를 잇는 레스토랑 세인트존 헤리퍼드 로드 라일스 로셸 캔틴 더 마크스맨 더 클로브 클럽 앵커 앤드 호프 런던의 마켓 버러 브로드웨이 빌링스게이트 몰트비 스트리트 브릭스턴 브릭 레인 스트리트 피스트 런던 파머스 마켓 런던의 세계 음식 차이나타운 사우스뱅크와 버러 할스덴 쇼어디치와 혹스턴 뉴몰든 그리니치와 블랙히스 사우스올 소호 런던의 명장 더 커널 브루어리 와일즈 치즈 버먼지 스트리트 비스 크라운 앤드 큐 미츠 더 슬로 브레드 컴퍼니 잉글랜드 프리저브스 옌센스 진 런던의 푸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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