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지구한바퀴
- 출판사유페이퍼
- 출판일2016-07-01
- 등록일2016-12-2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
PCPHONE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니가 가라 하와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으리라 생각된다.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이보다 앞선 우리의 하와이 이미지는 신혼여행지와 와이키키 해변과 서핑을 하는 우람한 식스팩, 늘씬한 비키니의 정렬의 파도가 떠오르는 곳이다. 아무쪼록 하와이라고 말하고 파라다이스라고 써도 무색하지 않는 친숙하고 가고픈 곳이라 할 수 있겠다. 환태평양의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하와이(Hawaii)’는 지리적 위치는 쿠바 또는 홍콩과 같은 위도에 있는 섬이라고 생각하면 그 나라의 기후와 환경을 연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와이여행의 출발이자 끝점이라고 할 수 있는 오하우 섬의 주요 관광지 및 꼭 가봐야 할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와이키키 해변(Waikiki Beach)'은 어릴적에 동네 어른들께서 자주 다니던 '부곡 하와이'라는 말하자면 워터파크라고 해나 되나? 요즘 같으면 온천, 찜질방 같은 시설이라고 해야할것 같다. 지명은 친숙했지만 전혀 다른 풍경과 바다빛은 감동을 넘어 가슴벅차 곳임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너무나도 와이키키의 친숙한 어감때문에 미쳐알지 못했던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와 숨어 있는 진주처럼 천연의 자연을 간직한 '하나우마 베이(Hanauma Bay)'는 여기에 있음에 저절로 감사함이 느껴진다. 황홀한 다운타운의 밤거리보다 선명하게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노스 쇼어(North Shore)'! 태평양 한복판에서 노을을 만난다는건 나는 그저 행운아 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