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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우지경, 이주화
- 출판사꿈의지도
- 출판일2016-05-16
- 등록일2016-12-27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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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꽃할배도 반한 낭만과 감성의 나라, 타이완! 타이베이와 근교, 가오슝·타이난·타이중 등 타이완 전체 올 가이드! 신규취항 항공 노선별 맞춤 일정 및 테마별 버킷 리스트로 따라만 해도 여행이 완성! 2016-2017 전면 개정판에 추가된 타이완의 ‘핫’한 스폿 소개! 타이완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판을 통해 타이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들은 다수 업데이트했다. 깊이 있는 타이완 여행을 위해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타이완의 커피에 대해 소개하고 인기 있는 카페들은 추천한다. 또한 야경의 명당 샹산부다오와 시먼딩 지역의 새롭게 떠오르는 맛집, 타이중 지역의 떠오르는 관광지, 놓치기 아쉬운 컨딩 지역의 스폿들을 추가하였다. 한층 더 상세하고 친절해진 타이완 홀리데이 한 권이면 타이완 여행은 완전 정복! 타이베이와 근교 여행지, 가오슝, 타이난, 타이중 등 핵심여행지 총망라 지금까지 타이완 가이드북은 타이베이 위주로 소개했다. 다른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거나 아예 빼버렸다. 이는 타이완으로 가는 항공편이 타이베이 밖에 없어 다른 지역은 여행하기가 불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저가항공이 가오슝과 타이중 등에 취항하면서 타이완의 숨겨진 여행지로 가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 〈타이완 홀리데이〉는 타이완을 크게 타이베이, 타이베이 근교, 가오슝, 타이난, 타이중 등으로 나누고 지역별로 알차게 소개했다. 타이베이는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을 소개하고, 추천 일정표를 넣었다. 타이베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근교 여행지 신베이터우, 예류, 수이진지우, 핑시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저가항공 취항으로 가까워진 타이중과 가오슝, 대자연의 모습이 가득한 타이완의 동쪽 이란, 타이루거, 타이완의 경주라 불리는 타이난까지 타이완 핵심여행지는 모두 소개했다. 대륙보다 찬란한 문화유산 탐방 갈까 말까 망설였던 사람도 일단 와보면 웅장함에 압도된다는 중정기념당, 타이베이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는 사찰, 룽샨쓰에서는 7개의 향을 태우며 소원을 빌 수 있어 늘 사람들로 붐빈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고궁박물원에는 중국 황실의 보물과 미술품이 무려 62만점이나 소장되어 있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는 유물은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피할 수 없다면 운명처럼 마주하게 되는 유명 관광지. 유명한 곳은 뻔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은 버리자. 아는 만큼 보이는 법. 타이완에는 1만년의 역사를 가진 유물이 있다. 정교하거나 웅장하거나 감탄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그곳으로 직진! 타이베이101 감상 포인트와 도심 속 문화예술공원 명실상부한 타이완의 상징 타이베이101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히든 스폿 4곳을 소개한다. 그것뿐이면 좀 아쉽다. 타이베이101에서 타이베이 최고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곳도 알려준다. 궁금하면 〈타이완 홀리데이〉에서 확인하자. 도심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공원 송산문화원구, 뽀얼예술특구 등은 전시도 보고 공원 속 노천카페나 레스토랑의 여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그저 산책만 해도 기분이 싱그러워지는 도심 속 문화예술공원으로 소풍을 떠나보자. 안가면 후회하는 타이베이 근교 여행지, 수이진지우 수이난동, 진과스, 지우펀의 첫 글자를 딴 이름, 수이진지우. 이곳 때문에 타이완 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금광마을 진과스에서 제일 잘 나가는 건 광부도시락. 광부들의 소울푸드가 여행자들에게는 낭만푸드가 되었다. 곳곳에 있는 목조 건물과 황금박물관은 아이들의 체험학습의 현장으로도 인기가 많다. 진과스 옆 수이난동은 신비로운 황금폭포, 오묘한 빛깔의 바다 음양해 등 드라마틱한 비경이 숨어 있다. 골목의 낭만을 찾아 여행자들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지우펀은 저녁이면 전통 가옥 처마 끝에 달린 홍등의 물결로 여행자의 얼을 쏙 빼놓는다. 수이진지우의 3색 매력을 느끼려면 이곳을 절대 빼먹지 말자. 낭만 넘치는 타이완 기차여행 고고! 산 좋고 물 좋은 우라이 여행의 백미는 대자연을 가르는 관광열차, 우라이타이처. 산업용 관광열차가 3칸짜리 꼬마열차로 변신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한다. 기차에서 내리면 유원지 겸 리조트 운산서원부터 노천온천 등 반나절 여행이 완성된다. 언제든지 천등을 날릴 수 있는 핑시선은 핑시선 1일권으로 자유롭게 내렸다 탈 수 있어 인기다. 나무로 지은 기차역도 보고 녹음이 푸른 마을에서 한갓지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지지선도 인기가 많다. 천년이 넘은 울울창창한 고목들 사이로 100년이 넘은 아리산 산림열차도 빼놓지 말자. 증기기관차부터 숲 속을 달리는 산림열차, 탄광마을을 지나는 관광열차가 타이완을 빙 두른 철로 위를 달린다. 꽃할배도 다년간 산속 온천, 타이베이 근교 온천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온천은 빼놓을 수 없는 타이완 여행의 호사다. 호사라고 다 비싼 게 아니다. 40달러 온천부터 3,000달러가 넘는 개인탕까지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 물 좋기로 유명한 타이완 온천을 소개한다. 타이완 온천 여행의 팁은 꼭 챙겨보자. 산속 온천이 더 풍요로워진다. 타이완 여행의 절반, 먹방 대탐험으로 타이완을 만나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특히 타이완에서는 하루 다섯 끼를 먹어도 부족하다. 신선하고 달콤한 그 맛에 빠지면 밥보다 빙수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는 망고빙수, 식사 후 길거리를 걸을 때면 자기도 모르게 손에 쥐고 있다는 쩐주나이차는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은 잊을 수가 없다. 주문하기 어렵다고? 쩐주나이차 주문 방법을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국물과 고기의 맛이 관건인 뉴러우멘, 입 안 가득 터지는 육즙 맛에 반하는 샤오롱바오, 저렴하게 즐기는 간식 샤오츠, 나홀로 여행자까지 챙기는 훠궈 뷔페까지 알차가 담았다. 한 가지 더, 놓치면 아쉬운 타이완 7대 야시장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무엇을 먹을지 모르겠다면 ‘먹방로드 추천코스’를 그대로 따라만 가자.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쏙쏙 뽑아냈다. 선물 목록 1호 펑리수 완벽해부&나만의 특별한 기념품 제안 신나는 먹방의 끝은 여행 기념품에서조차 멈추지 않는다. 타이완 하면 바로 떠오르는 펑리수! 여행자의 열 명 중 열 명은 여행선물로 펑리수를 사온다. 그러나 펑리수는 가격도 브랜드도 천차만별! 초보는 무얼 살지 암담하다. 그러나 〈타이완 홀리데이〉와 함께 라면 걱정이 없다.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속살까지 비교한 펑리수 왕중왕전을 보면 답이 나온다. 저자들이 타이완 전역을 돌며 비교해보고 1~3위를 꼽은 것이다. 또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뿐만 아니라 새로운 펑리수도 제시한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기념품은 소개하지 않았다. 가장 타이완스러운 기념품, 〈타이완 홀리데이〉에 답이 있다. 테마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의 동선 짜고 〈타이완 홀리데이〉는 크게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타이완에서 보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저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타이완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충분히 알려주기 때문에 독자들이 여행 가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가이드북 후반부의 지역편을 참고하면 된다. 지역편은 그 지역에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현지 교통편 소개,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 세부 안내도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앞에 테마 부분에서 소개했던 곳들도 다시 한 번 소개를 해준다. 특히,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ea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으로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타이완 여행 준비 끝! 타이완 여행 가기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타이완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타이완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타이완으로 떠나기 전 〈타이완 홀리데이〉 속 지도를 보며 열심히 동선을 짰다면 여행지에서는 두꺼운 책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지도만 한데 모여 있는 타이완 맵북으로 가볍게 여행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