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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지구별여행자
- 출판사유페이퍼
- 출판일2016-04-08
- 등록일2016-12-2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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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책의 특징! - 캄보디아 여행(잃어버린 신들의 도시, 앙코르 와트 여행) * 첫째, 씨엠립 "앙코르 와트" 여행 최적 일정 및 코스 수록 * 둘째, 앙코르 유적지(앙코르 와트, 타프롬, 바이욘, 롤루오스) 탐방 코스 및 역사적 해설 수록 * 셋째, 앙코르 문명의 신비한 사진 및 에티켓 TIP 인포그라픽 수록(전자책, ebook 최적화 “여행은 그대에게 세 가지 유익함을 준다. 첫째는 타향에 대한 지식 둘째는 고향에 대한 애착 셋째는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브하그완- 여행이라는 것은 시기와 목적에 따라 계획적으로 떠나는 여행! 가슴이 시켜 난데없이 훌쩍 떠나는 여행! 여러 가지 여행 방법이 있지만 인도 철학자이자 명상가인 〈바하그완〉의 여행 명언처럼 세가지 여행에 대한 유익함을 안겨주지만 특히나 ‘자신에 대한 발견’의 여행의 목적으로 떠나게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꿈들이 점점 희미해지고 그마저도 잃어버린 삶 속에 찌들어 있을 때 어느 중고 서점에서 케케묵은 책 먼지 사이로 살며시 보였던 (중학교)역사 교과서의 누렇게 낡아빠진 한 장의 강렬한 ‘앙코르 와트’ 사진은 마치 새벽 4시! 온 세상이 묵직한 어둠으로 내려 앉은 새벽 안개 속에 꿈틀거리듯 용솟음 치며 붉게 타오르는 여명처럼, 가슴 한 켠에 묻어 놓았던 고고학자의 꿈이 되살아나게 해주는 캄보디아 ‘앙코르 여행’의 계기가 되어 주었다. 40여 년 동안 잃어버렸던 나의 존재감을 되찾아 줄 파노라마 같은 ‘앙코르 와트’여행을 시작해 본다. 여행을 인생에서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 미지에 대한 동경과 탐험 이지만 때론 휴식을 뛰어넘는 나를 위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기도 하다.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다.” 여행 명언이 있듯이 우리는 간접적으로 독서하면 여행하듯 간접적인 대리 만족을 한다. 어린 시절 중학교 교과서 만날 수 있는 “앙코르 와트” 빛 바랜 추억을 어렵사리 가슴 밖으로 꺼내어 앙코르 문명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몇 년 전에 “꽃보다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페루 안데스 산맥에 신비롭게 숨겨져 있던 잉카 문명을 보고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던 모습을 때 어떤 기분일까? 생각해 본적이 있다. 가슴속에 담아 놓았던 소망을 캄보디아 앙코르 문명을 만났을 때 뭉클했던 전율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떠나 보지 않는 이상 그 느낌을 알 수 없듯 당장이라도 나를 위해 떠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