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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인페인터글로벌
- 출판사꿈의지도
- 출판일2016-03-31
- 등록일2016-12-27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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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열도의 꽃’ 오사카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오사카 홀리데이』가 2016~2017 최신 정보를 알차게 담아 전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먹다 망한다는 음식과 쇼핑의 도시 오사카,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교토와 나라, 달콤한 디저트의 천국 고베, 천년 사찰마을과 ‘동양의 산티아고’라 불리는 순례길 구마노고도가 있는 와카야마까지, 간사이 지방의 여행지를 한 권에 담았다. 1박 2일 오사카 여행부터 간사이 일주까지,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2016~2017 전면 개정판으로 최신 정보만을 담은 『오사카 홀리데이』! 오사카ㆍ교토ㆍ고베ㆍ나라 등 간사이 핵심도시 총망라! 간사이의 숨은 명소, 와카야마 여행지 대거 수록! 미식ㆍ쇼핑ㆍ세계문화유산 순례ㆍ자연 속 힐링 등 오사카의 매력이 한 권에! 1박 2일에서 간사이 일주까지,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정보가 가득! 오사카 여행은 1박 2일만 가도 알차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공편이 줄줄이 있고, 1시간 30분이면 오갈 수 있기 때문. 저가 항공사도 여럿 취항해서 알뜰한 여행도 가능하다. 반면 교토와 고베, 나라, 와카야마 같은 주변 도시들까지 보려면 일주일도 부족하다. 보고 즐겨야할 것이 지천이다. 그러나 가볼 만한 곳이 너무 많아도 여행자는 힘들다. 어디를 가고 어디를 뺄 것인지를 정하는 일이 장난 아니다. 하지만 [오사카 홀리데이]와 만나면 여행 플랜 짜기가 쉽다. [오사카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정보와 여행코스를 제시한다. 오사카에 처음 가는 여행자를 위한 초보코스부터 쇼핑, 미식, 재방문까지 여행자의 여행패턴과 상황에 맞춤한 여행코스를 제시한다. 여행 플랜 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버려도 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쇼핑 잘하는 것. 그것만 명확해진다면 그 다음은 쉽다. [오사카 홀리데이]는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테마별 최고의 여행지를 엄선해서 미리 소개한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오사카에서 할 것이 대충 정해진다. 그 다음은 지역별로 여행지를 정리한 ‘지역편’을 참조해서 디테일한 일정표를 완성한다. 이것도 귀찮다면 지역별로 하루나 이틀 일정으로 제안하는 여행 플랜을 따라 가면 여행이 저절로 된다. 원조요리 천국 오사카, 고베의 달콤한 디저트, 교토 전통요리ㆍㆍㆍ 먹다 끝나는 오사카 맛집 총집합! ‘먹다 망하는 곳.’ 미식의 도시 오사카에 대한 최고의 찬사다. 오사카는 그만큼 입맛을 당기는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한국에도 널리 소개된 다코야키의 원조가 오사카다. 또 접시에 담긴 먹음직스러운 초밥이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빙글빙글 돌아가며 손님을 찾아가는 회전초밥도 오사카가 원조다. 이밖에 한국 부침개와 닮은 오코노미야키, 야채라면 무엇이든지 튀겨내는 구시카츠도 오사카가 원조다. 교토와 고베 등으로 시야를 넓히면 먹을거리는 훨씬 더 풍부하다. 교토는 천년 고도의 지극한 정성이 담긴 코스요리 교료리로 말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사 곁에는 100년쯤 된 커피숍도 많다. 일찍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고베는 달콤한 디저트의 도시다. 거리의 카페에는 바라만 봐도 군침을 흘리게 하는 스위츠가 넘쳐난다. 와카야마의 신선한 참치요리나 간장을 베이스로 한 라멘도 놓칠 수 없다. [오사카 홀리데이]에는 먹다 끝나는 오사카 여행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맛집들을 총정리했다. 사고 또 사도 살 것 많은 오사카 쇼핑 끝판왕 총정리! 쇼핑 하면 오사카다. 명품을 선호하는 이들은 홍콩을 넘버원으로 꼽을지 모르지만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가격 대비 만족도를 따진다면 단연 오사카가 최고다. 저렴하면서 알찬 쇼핑 아이템을 찾는다면 100엔숍이나 이것저것 다 파는 드러그 스토어를 가자.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기타오사카의 블랙홀 같은 쇼핑몰 그랜드 프런트 오사카나 미나미오사카의 아메리카무라로 가자. 교토에서는 교토 미인들이 쓰던 요지야 기름종이와 립밤, 가제 손수건을, 고베에서는 혼자 먹기 너무 아까운 화과자를 사자. 아웃도어 마니아라면 오사카가 고향인 일본 제일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나 스노피크를 놓치지 말자. 럭셔리한 쇼핑을 원한다면 우메다역의 백화점이나 공항 가는 길의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을 들러보자. [오사카 홀리데이]에는 100엔부터 명품에 이르는 오사카 쇼핑 정보를 빼곡하게 담았다.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천년 고도(古都)로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장쯔이가 열연한 [게이샤의 추억]이란 영화를 아는지? 그 영화의 무대가 교토다. 오사카와 교토, 나라는 과거 천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다. 오사카, 교토, 나라에는 그 영화로운 시절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대부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소중한 보물들이다. 특히, 교토는 도시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으로 불릴 만큼 문화유산이 많다. 오래된 거리에는 기모노를 차려 입은 게이샤들이 지나고, 교토의 맛과 서정을 간직한 맛집들이 숨어 있다. 고베는 일본 근대 무역항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형성된 외국인 거류지가 있다. 지금은 대부분 박물관이 된 이국적인 집들을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다. [오사카 홀리데이]에서는 교토와 나라, 고베에 산재한 그 많은 문화유산 가운데서도 놓쳐서는 안 될 곳들을 모아서 보여준다. 1,200년 된 사찰마을 고야산과 ‘동양의 산티아고’ 구마노고도가 있는 와카야마 여행지 대공개! [오사카 홀리데이]는 기존 가이드북에서 거의 다루지 않았던 와카야마의 주요 여행지를 최초로 소개한다. 와카야마는 오사카 남쪽에 있는 숨겨진 여행지다. 이곳에는 1,200년 전에 조성된 산속 사찰마을 고야산이 있고, ‘동양의 산티아고’라 불리는 순례길 구마노고도가 있다. 구마노고도는 산중에 자리한 오래된 신사를 찾아가는 옛길로, 과거 교토의 귀족들이 힘든 고행을 통해 마음의 구원을 얻기 위해 걸었던 순례길이다. 지금도 시코쿠와 더불어 일본의 2대 순례길로 불린다. 고야산, 구마노고도와 함께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천연동굴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는 보키도 온천, 고양이가 역장으로 근무하는 기시역과 같이 꼭 가봐야 할 명소뿐만 아니라 와카야마현 내에 있는 작은 도시들의 맛집과 카페 등의 정보를 충실히 담아 도심에서 소도시로의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캡슐호텔에서 온천료칸까지, 타입별ㆍ가격대별 오사카 숙소 대공개! 오사카는 도쿄와 더불어 일본 최대 도시다. 여행과 비즈니스의 거점이라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이 있다. 오사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캡슐 호텔이다. 교통의 요지에 자리한 캡슐 호텔은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와 출장길에 오른 비즈니스맨들이 단골이다. 독특한 콘셉트로 만들어진 캡슐 호텔의 객실은 그 자체로 흥미롭다. [오사카 홀리데이]에는 캡슐 호텔을 포함해 럭셔리한 시티 호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시작됐지만 지금은 여행자들이 더 많이 찾는 비즈니스호텔, 세계의 젊은 여행자를 만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타입별ㆍ가격대별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 여행자들이 한번쯤 꿈꾸는 온천료칸도 별도로 소개, 특별한 오사카 여행을 할 수 있게 했다. 오사카 5개 권역과 교토ㆍ고베ㆍ나라ㆍ와카야마 지역별 상세 가이드로 디테일 완성! [오사카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오사카에서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시한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지역편을 참조하자. 지역편은 크게 오사카와 나머지 도시들을 하나로 묶은 간사이로 나뉘었다. 오사카는 다시 여행지가 몰려 있는 5개 권역을 중심으로 볼거리ㆍ먹을거리ㆍ쇼핑을 소개했다. 각각의 권역별로 가장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추천 일정표도 넣었다. 또 그 지역을 자세히 안내하는 상세도를 실어 여행지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가이드북 전반부에 추천한 여행지도 ‘Editor's Pick’으로 다시 한 번 소개해 여행스케줄 짤 때 참조할 수 있게 했다. 간사이는 교토ㆍ고베ㆍ나라ㆍ와카야마 등을 시(市)나 현(?)으로 나눠서 소개했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오사카 여행 준비 끝! [오사카 홀리데이]의 마지막은 ‘여행준비 컨설팅’이 장식한다. 오사카로 여행 가기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인천공항 출국 및 오사카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끝!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오사카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