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조승우 지음
- 출판사사이몬북스
- 출판일2024-04-19
- 등록일2024-10-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2 M
- 지원기기
PCPHONE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배고픈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사람들은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고 쉽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불평한다. 그런데 시중의 상업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나면, 왜 자꾸 배달 음식과 밀가루 음식이 당기는 것일까? 왜 10kg 빠졌다가 15kg 살이 붙는 것일까? 사람을 배고프게 하는 다이어트는 정답이 아니다.
몸 안의 잡동사니, 집 안의 잡동사니
자존감이 결여된 사람은, 냉장고를 음식으로 채우고 방 안을 잡동사니로 채운다. 채우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 자존감의 결여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살을 찌운다. 몸 안의 잡동사니(독성노폐물)와 집 안의 잡동사니를 제거하면 날씬해지고 마음의 평정을 찾게 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은 살이 찌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쾌도난마와 같은 해결책을 제시한다.
‘산 음식’을 먹자 다시는 요요가 오지 않았다.
이 책에는 조승우 원장이 만난 비만인들과 함께, 실제 체험자 9명이 등장한다. 그들은 모두 세상의 혼탁한 음식을 버렸고, 산 음식(채소·과일·무첨가주스)을 선택했다. 모두 살을 뺐으며 마음의 평정을 찾았다. ‘음식이 몸을 바꾸고 영혼을 바꾼다’는 원리를 몸소 체험하고 새 인생을 살고 있다. 10kg 가까이 살을 빼고도 요요가 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 당신이 경험할 차례다.
저자소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돈을 만지다 보니 돈이 탐이 났다. 커피 사업을 시작했고 탐나게 돈을 벌기도 했다. 정신없이 살았고 고기와 가공식품도 정신없이 먹었다.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177cm 62kg에서 80kg으로 몸이 불어났고 심장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을 앓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았고 약을 먹었지만 소용없었다. 이유를 알고 싶어 약대 한약학과에 진학,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은 후, 병원과 약물로는 비만과 질병 치료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살아있는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을 먹으면 살고, 죽은 음식(가공식품)을 먹으면 죽는다는 진실을 깨달았다. 깨닫고 실천하자 심장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환자들에게 돈 되는 한약을 팔기보다, 돈 안 되는 채소과일식을 권했다. 난임의 산모가 아이를 낳았고 밤새 울던 아이가 방실방실 웃기 시작했다. 그 이후 저자 본인도 지금까지 요요 현상도 없이 질병도 없이 62kg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건강분야 40주 연속 1위의 베스트셀러 『채소과일식』을 비롯해 『완전 배출』 『완치 비만』 『어린이를 위한 채소과일식』을 출간했다. 현재, 한약 전문 약국 ‘예방원’ 원장.
목차
1장 먼저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 밖에서 깨면 계란 프라이, 안에서 깨면 병아리
- 미국의 볼펜과 소련의 연필
- 맨발걷기 박동창 선생님의 혁대
-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 정주영 회장과 거북선
- 변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 해봤어? 1 16kg 감량, 아기 피부처럼 변했다(박미정, 서울시 마포구, 62세 여성)
2장 냉장고가 없으면 비만도 없다
- 신애라의 냉장고, 박나래의 냉장고
- 냉장고가 없던 시절 미국에도 비만이 없었다
- 냉장고 없이 사는 여자
- 지리산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해봤어? 2 48kg→38kg 감량, 앞자리가 바뀌었다(조순영, 경기도 광주시, 42세 여성)
3장 당신은 왜 살이 찌는가?
- 스모선수는 어떻게 살을 찌우나?
- 5년 안에 요요가 올 확률 80%
-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식욕을 부추기는가?
-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
- 제로 칼로리의 함정
- 호모 사피엔스는 왜 요리에 열광하는가?
- 양념은 거짓 허기를 유발한다
- 양념은 소금만으로 충분하다
- 살을 빼는데 효소·미네랄·비타민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쌀과 밀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 다이어트는 왜 항상 실패할까?
- 해봤어? 3 60kg→50kg 감량, 나 다시 돌아가지 않을래(강지미, 경기도 광주시, 49세 여성)
4장 빨리 뺄수록 빨리 살찐다
- 살을 빼준다는 ‘나비약’은 마약이다
- 끌고 가면 운동이고 끌려가면 노동이다
- 비만 수술은 어떻게 생명을 위협하는가?
- 해봤어? 4 9kg 감량, 각종 질병도 사라져(이은경, 경남 사천시, 50세 여성)
5장 요요 없이 날씬해지는 법
- 조급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 체중계를 치워라
- 신발을 벗고 걸어라
- 호흡만으로 살이 빠진다고?
- 포텐저의 고양이
- 미인은 잠꾸러기?
- TV를 치우면 살이 빠진다고?
- 날씬하다고 생각하면 더 날씬해지는 이유
- 보상이 고통보다 100배는 크다
- 해봤어? 5 53kg→45kg 감량, 아랫배 덩어리가 빠져나갔다(조현미, 충북 충주시, 58세 여성)
6장 잡동사니 때문에 살이 찐다고?
- 법정 스님의 흙방
- 80kg 그녀의 방은 쓰레기하치장
- 미래의 불안이 잡동사니를 만든다
- 물건을 통제하면 부자가 되고 날씬해진다
- 명품에는 반짝이를 붙이지 않는다
- 몸속 잡동사니 청소
- 부잣집에는 잡동사니가 없다
- 해봤어? 6 58kg→49kg 감량, 이제 딸 옷을 같이 입는다(김재영, 경기도 광주시, 55세 여성)
7장 살찌는 음식 살 빼는 음식
- 나도 처녀 적엔 날씬했다고?
- 호모 사피엔스는 무엇을 먹는 동물인가?
- 소화 시간이 짧을수록 살이 빨리 빠진다
- 비만과 당뇨의 1등 공신은 햄과 소시지(가공육)
- 산 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는가?
- CCA 주스는 어떻게 살을 빼는가?
- 해봤어? 7 10kg 감량, 내가 변하자 가족들도 변하기 시작해(김현숙, 경기도 의왕시, 55세 여성)
8장 다이어트할 때 궁금한 질문들
- Q 아침은 꼭 먹어야 하나요?
- Q 비타민C 영양제는 꼭 먹어야 하나요?
- Q 치즈가 아니라 식용류라고요?
- Q 봉지 커피에 식용유가 들어 있다고요?
- Q 카페인 제로 커피는 더 위험하다고요?
- Q 채소와 과일에는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 Q 채식도 생명을 죽인다고요?
- 해봤어? 8 5kg 감량, 아랫배가 쏙 들어간 건 난생처음(서지영, 경남 진주시, 56세 여성)
9장 2주간의 실천법
- 기본형 -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법
- 고급형 - 조금 강도 높은 실천법
- 특급형 – 빡세게, 철저하게 하는 실천법
- 초특급형 - 2주에 10kg 빼기 실천법
- 해봤어? 9 현재 45kg 유지, 내 인생에 요요는 다시없다(강다회, 전북 익산시, 44세 여성)
끝내는 말
편집자의 말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