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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발리 BOOK + 내 손으로 NOTE 세트 - 전2권 (도서 + 노트) -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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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발리 BOOK + 내 손으로 NOTE 세트 - 전2권 (도서 + 노트) -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다 지음 
  • 출판사NEWRUN(뉴런) 
  • 출판일2014-12-2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7, 누적예약 0

책소개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를 들여다보다!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특별한 발리여행기 <내 손으로, 발리>



이다는 어느 날 특별한 발리 여행을 계획한다.


카메라 없이 모든 기록을 손으로 남기는 여행, 일명 ‘핸드메이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보고 먹고 거닐고 구경하는 모든 것을 그림으로, 글로 직접 기록하는 것이다. 왜 하필 핸드메이드 여행이냐고? 이다는 말한다. 그 자리에 멈춰서 기록할 때,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된다고. 그곳의 풍경, 느낌, 냄새, 촉감까지 카메라에는 담을 수 없는, 영원한 필름이 머릿속에 남는다고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발리, 그리고 뻔한 여행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여행을 제시한다. 럭셔리한 발리보다는 소박하고 예술적인 발리를 느끼고 싶다면, 사진 찍기에 바쁜 여행보다는 여유가 있는 나만의 여행이 되길 원한다면 지금 <내 손으로, 발리>를 펼쳐보자. 맘에 드는, 심지어 저렴하기까지 한 숙소를 전화로 예약하기, 헐레벌떡 여행 짐 싸기, 넋이 나가게 아름다웠던 풍경, 얼떨결에 들어간 진정한 발리 맛집, 납치인 줄 알았던 논트레킹, 눈물의 쇼핑 등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그래서 더욱 리얼한 진짜 발리의 모습을 담았다. 오직 글과 그림만으로!



마음대로 그려도 괜찮다!

영원한 기억을 위한 나만의 노트 <내 손으로, NOTE>




여행지에서 내가 느끼는 모든 감각들을 카메라 셔터 한 장에 담아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손으로 그려내는 그림이라면, 기록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카메라 대신 NOTE 한 권을 챙겨보면 어떨까?

내가 여행하는 곳이 그 어디든, 잠시 걸터앉아 <내 손으로, 노트>에 기록해보자. 내 눈에 비친 풍경들, 색감, 느껴지는 감각, 사람들의 표정, 처음 느끼는 낯선 타지의 공기냄새까지... 눈으로 보이는 풍경을 노트위에 내 방식대로 담아내는 것이다. 형식은 없다. 마음대로 그려도 괜찮다. 못그려도 괜찮다. 무엇을 기록하고 그리던, 사진을 찍는 것보다 그 시간을 빛바래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될테니 말이다.

<내 손으로, NOTE>는 ‘핸드메이드 여행’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노트이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무선노트, 필기감을 고려한 고급종이, 그리고 활짝 펼쳐지는 제본까지! 여행노트로써 갖춰야 할 기본요건에 충실한 <내 손으로, NOTE>와 함께 이번에는 ‘핸드메이드 여행’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책 특징]



1. 첫 장부터 끝장까지 오직 손으로만 그린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카메라도 없다. 편집도 없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직 손으로만 그리고 기록했다.

노트에 손으로 직접 여행을 기록하려면 한 장소에서 적어도 5분에서 10분의 관찰이 필요하다. 때문에 무심하게 셔터를 누르고 지나가는 여행과는 기억의 깊이가 다르다. 이 책은 보고 겪었던 발리의 풍경과 에피소드를 저자가 손으로 직접 그린만큼, 다른 여행에세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생생한 감동과 깊이, 그리고 재미가 있다.



2.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지극히 솔직하고 주관적인, 그래서 더욱 리얼한 발리를 만나다

발리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신혼여행, 휴양지, 풀빌라, 럭셔리 리조트 등... <내 손으로 발리>는 이런 발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낸 책이다. 저자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린 심성을 가진 나라 발리, 그 중에서도 모두가 예술가인 마을, 우붓(Ubud)이란 곳에 주목한다. 그곳 사람들이 사는 모습, 먹는 음식, 펼쳐진 풍경 등을 저자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록했다. 개성만점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다의 시각으로 본 발리의 우붓, 그곳에서 우리는 너무나 고요하고 낭만적이며 착한 발리를 만나볼 수 있다.



3. 마음대로 그려도 괜찮다! 당신도 ‘핸드메이드’ 여행에 도전하라!

이 책은 처음부터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기록이 아니었다. 여행의 기억을 더 깊이 간직하고 싶은 열망에서 시작된 여행일기다. 그런 기본 정신을 살리기 위해 어설프게 삐뚤어진 글씨와 맞춤법, 그 모습 그대로 출간되었다. 이제 당신이 도전해볼 차례! <내 손으로 NOTE>는 핸드메이드 여행을 꿈꾸는 당신을 위해 준비된 기본에 충실한 노트이다. 쫙 펼쳐지고 오랫동안 보관 가능한 양장제본, 필기감 좋은 종이, 그리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무선노트로 제작되었다. 한번쯤 카메라 없이, 손으로 기록하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못그려도 괜찮다, 마음대로 그려도 괜찮다!

저자소개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책, 영화,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왔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을 알리고 싶어 ‘이다의 길드로잉’이라는 그림 수업을 시작했고, 수업을 통해 달라지는 사람들을 보며 감동을 받아 길드로잉의 매력을 더욱 널리 전파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지은 책으로 《이다의 작게 걷기》, 《내 손으로 발리》,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가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 《잉글리시 리스타트 토킹 시리즈》, 《태양광 섬 연대도의 비밀》, 《돌멩이랑 주먹도끼랑 어떻게 다를까?》 등이 있다. ‘나와 이다전’, ‘소소한 마음전’ 등 5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www.2daplay.net

목차

발리지도 p.10

우붓지도 p.12

발리에 대한 진실 p.17

발리여행준비물 p.26

발리역사핵심정리 p.28

발리지식요약본 p.30

발리음식이름 p.40

인도네시아어 p.44

발리 금기사항 p.46

발리에서 먹은 일 p.72

발리의 전통복장 p.120

발리에서 지른 일 p.122

발리에서 먹은 일2 p.136

발리, 그 후의 이야기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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