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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중국여행 - 중국에서 꼭 가봐야 할 추천 여행지 100곳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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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중국여행 - 중국에서 꼭 가봐야 할 추천 여행지 100곳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정보상 지음 
  • 출판사상상출판 
  • 출판일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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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림처럼 아름다운 중국 명소들, 비주얼로 만나다
정보상 작가는 20년 이상을 여행작가와 사진작가로 활동해오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정동길의 와우갤러리(지금은 서판교로 이전)에서 여행사진을 상설 전시할 만큼 여행사진 분야에 정통한 작가다. 각종 서점에서 최근까지도 여러 차례 여행분야 1위에 올랐던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유럽의 문화와 역사, 삶을 담은 압도적인 사진들을 기억할 것이다. 이번에는 그간 카메라에 담은 중국의 풍경들을 모아 『베스트 중국여행』을 엮었다. 정보상 작가가 카메라에 담은 중국은 한 편의 예술작품만큼이나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사진만으로도 중국의 명소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보는 이의 가슴속으로 달려들듯 생생하다. 이토록 정갈하면서도 인상적인 중국을 책으로 만날 기회가 또 있을까? 천하제일경, 삼수갑천하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그림 같은 풍경들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중국의 100가지 매력
중국은 지역에 따라 70~80년대의 도시와 2000년대의 도시, 현재의 도시가 각각 공존하고 있다. 현재에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중국이지만 여전히 다양한 삶과 문화가 공존하며, 시간을 거스르거나 초월한 듯한 다채로운 풍경들을 품고 있는 것이 여행지로서의 중국이 가진 커다란 매력일 것이다. 저자와 함께 100곳이나 되는 여행지들을 돌아보다 보면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서 더 큰 시간과 문화의 흐름을 느끼고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여행지
중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여행지다. 정치적으로는 우리와 코드가 다르지만 가까운 이웃나라이고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산수가 있어 편하고 만족스럽게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깝고 익숙한 반면에 워낙 거대한 땅에 다양한 삶을 품고 있어 제대로 만나기가 쉽지 않은 나라가 중국이기도 하다. 중국은 북경표준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어서 공식적으로는 시차가 없지만 실제로는 약 4시간의 시차가 존재할 정도로 넓다. 게다가 56개의 소수민족이 뒤섞여 살아가는 나라이니만큼, 흔히 알려진 모습 밖에도 무한한 빛깔을 품고 있다. 이처럼 매력이 풍부한 중국에서 단 100개의 명소를 골라 소개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천 가지, 만 가지 빛깔을 품고 있어 중국 사람들도 살아생전에 다 경험해보기 어렵다는 중국.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100가지 모습의 중국이 이 책에 엄선되어 있다.

중국, 어느 곳부터 여행해야 할까?
중국은 여전히 사회주의 국가이고, 외국인들이 여행하는 데 아직도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대도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지방 소도시로 가면 개별여행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다. 그 때문에 우리 여행객들이 비교적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짧은 시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우선 선정했다.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짧은 일정을 만들고 싶다면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춰진 베이징과 상하이를 찾아보자. 여행 1번지 베이징과 도시적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상하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단연 인기 여행지다. 윤동주의 강렬한 흔적이 남아 있는 대성학교,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장사의 김구 선생 유적지 등 우리나라 역사와 연관 깊은 여행지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중국에는 56개나 되는 소수민족들이 있어 한 나라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들을 접할 수 있다. 소수민족들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귀주성의 묘족,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위구르족, 계림의 이족이나 장족, 장가계의 토가족 등과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도 골라 소개했다.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후난성의 장가계와 윈난성의 곤명과 석림, 안후이성의 황산, 광시좡족자치구의 계림 등은 산수가 아름다워 많은 여행사에서 앞다퉈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또한 주말 여행객들을 위해 홍콩과 마카오도 비중 있게 다뤘다.

중국여행을 잘하는 몇 가지 방법
중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료를 모으고 어느 곳을 다녀올 것인지 고민한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중국에 간다면 꼭 한 번은 봐야 할 아름다운 명소들만을 엄선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행선지를 정할 때 참고할 만하다. 100개의 명소가 지역별로 묶여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동선을 짜면 훌륭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일정을 짠 뒤에 꼼꼼히 준비하면 된다. 이 책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중국의 어떤 곳을 여행하는 것이 좋을지 컨설팅을 해줄 것이며, 중국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여행의 감동을 반추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소개

유럽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여행작가. 유럽을 여행할 때마다 한 보따리씩 가져 온 유럽의 향기를 글과 사진, 그리고 이미지 작업에 담고 있다. 1989년부터 자동차와 여행 관련 글과 사진을 신문, 잡지, 사보 등에 기고하는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02년부터 3년간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도 지냈다. 현재 서판교 문화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문화예술 스튜디오의 모임인 아트로드25(http://cafe.naver.com/artroad25)의 대표를 맡고 있다.

덕수궁 뒤편 정동 길에 여행사진을 상설로 전시하는 와우트래블N갤러리를 개관하고 『앙코르와트』(2009) 『일 드 프랑스』(2009) 『베네치아』(2009) 『발레아레스』(2010) 『울릉도 그리고 독도』(2010) 『이스탄불』(2011) 등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1년 서판교 문화거리로 자리를 옮겨 『파리』(2011)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2012) 『카메라로 그린 유럽그림여행』(2013) 등 모두 아홉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초대 개인전으로는 라마다 남대문 호텔에서 열린 『World Traveler』(2011) 등이 있다.

저서로 『7인7색 여행이야기』(공저, 2003) 『잊지 못할 가족여행지48』(공저, 200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웰빙여행39』(2004) 『절약운전 65가지』(2004) 『신바람 나는 가족체험여행지45』(공저, 2005) 『수도권 베스트여행지42』(2005) 『잊지못할 해외가족여행지36』(2006) 『알뜰한 여행책』(2007)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2011) 『중국에서 꼭 가 봐야할 여행지 100』(2012) 등이 있다.

작가 개인 블로그 : 꿈꾸는 여행가 (http://travelwriter.tistory.com)

목차

화보
저자의 말

베이징
001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궁궐 자금성
002 중국의 얼굴이라 불리는 광장 천안문과 천안문광장
003 황제가 하늘과 땅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곳 천단공원
004 자금성과 고궁 전체를 관람하기 좋은 전망 포인트 경산공원
005 중국 역대 황제들의 여름 별궁 이화원
006 베이징 최고 명당에 자리 잡은 왕릉 명십삼릉
007 달에서 보이는 유일한 인조 건축물 만리장성
008 계림의 축소판 용경협
009 베이징 대표 거리 왕부정·전문·유리창·삼리둔
010 세계문화유산이 된 베이징의 골목길 후퉁

상하이
011 동서양이 뒤섞인 상하이 최고 인기 여행지 외탄
012 중국 최대의 번화가에서 쇼핑하기 남경로
013 미래도시를 꿈꾸는 메트로폴리스의 상징 포동지구
014 숲이 우거진 상하이 최고의 휴식 장소 루쉰공원
015 대한민국 항일투쟁의 현장 상하이임시정부청사
016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상하이 핫 플레이스 신천지
017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상하이 전통시장 예원상장과 예원
018 박물관 관람 후 복고풍 거리 산책 상하이노가
019 상하이 시민들의 기도 명당 옥불사와 용화사
020 물의 고장다운 향취 가득한 주가각
021 수향의 아름다움은 주장에 모여 있다 주장

강남 주변도시
022 종소리를 들으며 세상의 번뇌를 씻다 한산사
023 중국의 피사의 사탑을 간직한 불가사의의 땅 호구
024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간직한 곳 졸정원
025 유네스코에 등재된 청나라 대표 정원 유원
026 바둑판처럼 이어지는 동방의 베니스 소주 운하
027 수많은 문인과 화가들이 사랑했던 호수.서호
028 부처의 선령이 숨어 있는 곳 영은사
029 용왕을 혼낸 육화동자를 품은 탑 육화탑
030 중국에서 가장 질 좋은 녹차 용정차
031 중국에서 수많은 영웅호걸을 배출한 고장 소흥
032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중국 제일 명산 황산 전산(前山) 코스
033 황산을 보고 나면 어떤 곳도 눈에 차지 않는다 황산 후산(後山) 코스

후난성
034 호화 유람선을 타고 유서 깊은 도시 둘러보기 장사와 상강유람
035 2200여 년의 시간을 거슬러 간직된 미라 마왕퇴한묘
036 항일운동의 흔적 악록산과 김구선생유적지
037 송곳 같은 기암괴석이 하늘을 찌르다 보봉호
038 계절마다 다르고 신비하고 웅장한 산수 천자산
039 수직 동굴 너머 신기루 같은 공중정원 원가계
040 장가계 풍경 감상 여행의 백미 황석채
041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금편계곡
042 신이 내린 절경과 협곡 산책 십리화랑
043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종유석 잔치 황룡동굴
044 신비스런 대자연의 미궁 천문산
045 중국의 소수민족 알차게 체험하기 토가촌

실크로드
046 실크로드의 중심지 서안을 감싼 성벽 서안성장
047 손오공의 스승 삼장법사를 만나다 대안탑
048 유교 문화의 스승 공자가 태어난 곳 비림박물관
049 진시황의 섬세하고 박진감 넘치는 유적 병마용박물관
050 수수께끼로 가득찬 세계에서 가장 큰 무덤 진시황릉
051 당나라 양귀비가 머물렀던 온천 화청지
052 모래산에서 관현악을 연주하는 소리가 들린다 명사산
053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사막의 대화랑 막고굴
054 실크로드의 상징 바자르를 만나다 돈황
055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건포도 생산지 투루판
056 손오공이 삼장법사를 따라 가던 길 천산남로
057 이슬람의 문명을 품은 도시 우루무치
058 중국 최대의 양탄자 시장과 유목민들 남산목장

쓰촨성과 소수민족
059 미인이 잠자는 아름다운 전망대 서산
060 아름다운 돌기둥이 각양각색 석림
061 동굴 속에서 만난 지하광장 구향동굴
062 누구나 한 번쯤 꼭 살아보고 싶은 도시 금전
063 독특한 문화를 간직한 소수민족 만나기 윈난민족촌
064 한국인과 가장 비슷한 소수민족 묘족 마을
065 기네스북에 등재된 신비한 동굴 용궁
066 삼국지를 화려하게 수놓은 성인 유비 묘
067 성도의 대표적인 문학공원 망강루
068 미륵과 도교, 유교가 한데 모인 불상 대족석각
069 중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중경의 명소들
070 보석보다 아름다운 중국천하제일경 이강 유람
071 한 폭의 동양화에 물들다 이강 가마우지 낚시
072 볼수록 신기한 양강사호 웅호산장과 계림의 명소

동북지방
073 백두대간의 시작점이자 민족의 영산 백두산
074 구한말 항일 독립운동의 성지 용정
075 윤동주를 키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와 대성학교
076 중국과 북한을 잇는 국경도시 도문

홍콩과 마카오
077 심천을 대표하는 나이트 퍼레이드 중국 민속문화촌
078 중국의 유명 여행지를 한자리에서 만나다 금수중화
079 구룡반도의 빌딩 숲 산책 완차이
080 홍콩 영화를 상징하는 촬영지들 코즈웨이 베이
081 선술집과 펍이 가득한 거리 란콰이퐁
082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083 홍콩 비즈니스의 심장부 센트럴
084 백만 달러짜리 야경을 만나다 빅토리아 피크
085 흑백사진처럼 예스러운 홍콩의 풍경 셩완
086 영국과 중국의 문화가 스며든 공원 홍콩공원
087 아름다운 해안선과 깨끗한 모래 해변 리펄스 베이
088 동남아 최대의 물놀이 공원 오션파크
089 오래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 애버딘
090 홍콩의 거리를 몸으로 느끼다 나단 로드
091 홍콩 해상관광의 중심지 하버시티
092 침사추이 지역의 랜드마크 홍콩문화센터
093 낭만이 가득한 해안공원 산책 워터프런트와 스타 거리
094 홍콩을 가장 재밌게 만나는 야시장 몽콕과 템플 스트리트
095 천 가지 맛을 간직한 홍콩 맛보기 침사추이 미식 거리
096 종교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사원 웡타이신 사원
097 포르투갈풍의 성당과 거리 세나도 광장
098 마카오는 박물관과 세계문화유산 천국 성 바울 성당
099 마카오 최대의 관음불과 연인들의 나무 관음당
100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는 전망대 마카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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