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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 20대, 자격증 달랑 한 장으로 공인중개사가 되기까지 중개업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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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 20대, 자격증 달랑 한 장으로 공인중개사가 되기까지 중개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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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지음

2022-08-14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7년 차 베테랑 공인중개사가 말하는 중개업의 세계
예비, 초보 중개사들이 알아야 할 실무전략

나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개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초보 시절에 ‘내가 하는 게 맞을까’하는 생각이 들 때 “원래 그래. 그게 맞아. 그리고 아주 잘하고 있어”라고 대답해 주고 싶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다. 지금의 내가 초보 시절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공인중개사를 진로로 잡고 있는 사람들, 예비 창업자들에게 나의 이야기가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 또한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살아남기 위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는 분명히 살아남을 것이다! 꼭 살아남아서 모두 중개 현장에서 만나길 바란다!

<b>용감무쌍하게 뛰어든 부동산 중개업의 민낯과
치열한 중개 시장에서 생존하는 법

흔히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들면 금세 억대 연봉이 될 수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중개사무소 폐업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억대 연봉은커녕 어렵게 번 중개 보수보다 사무실 월세와 광고비가 더 많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중개사도 수두룩하다. 그럼에도 매해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큰돈을 벌 것이라는 달콤한 꿈을 안고 중개 실무에 뛰어든다.
이 책은 자격증 한 장만 가지고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개업하고, 부단한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7년 차 공인중개사의 이야기이다. 개업 후 저자의 부푼 기대와 달리 자격증 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실무의 문제가 수없이 발생했고, 숱한 시행착오를 겪고서야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마주한 초보 중개사들에게 실무전략을 전하고자 한다.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맞닥뜨릴 다양한 상황과 적절한 대처법은 물론 멘탈 관리 비결도 안내한다. 1장에서는 부동산 중개업계의 현실과 공인중개사의 장단점에 관해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중개업에 뛰어들기 전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전한다. 3장에는 개업 후 막막한 중개사들을 위한 실무 매뉴얼을 담았다. 사무실 위치 선정부터 매물 확보, 안내 팁까지 초보 중개사에게 요긴한 내용을 공유한다. 4장은 치열한 중개 시장에서 생존하는 법을 알려준다. 적합한 광고 방법, 공동 중개 팁, 중개 사고 방지 및 대응법 등 알짜 정보를 전달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공인중개사의 멘탈 관리법을 소개한다. 많은 사람,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는 직업인만큼 흔들리지 않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예비, 초보 중개사들이 실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냉정한 중개업의 세계에서 살아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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