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검색
손에 잡히는 아리아 : 두 번째 이야기 2 - 한 외교관이 초대하는 또 한 번의 아리아세계 여행 (커버이미지)
알라딘

손에 잡히는 아리아 : 두 번째 이야기 2 - 한 외교관이 초대하는 또 한 번의 아리아세계 여행

문학여행

박상훈 지음

2018-01-0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나도 오페라 애호가인 듯,
본 적 없어도 본 것처럼 말할 수 있게 된다
손에 잡히는 77곡의 아리아

한 외교관이 사랑의 아리아세계 여행 <손에 잡히는 아리아>를 썼고, 성원에 힙입어 펴낸 두 번째 책 <손에 잡히는 아리아 : 두 번째 이야기>. 원어와 우리말 번역으로 함께 소개하는 아리아를 한 곡씩 듣는 것처럼 읽고 난 후엔 무대 뒤의 이야기가 하나씩 이어진다. 몰랐던, 혹은 들어만 보았던 아리아들의 ‘손(을) 잡아’ 보자. 전 2권.

<b>오페라를 안다면 아는 만큼, 모른다면 모르는 만큼 흥미로운 책

모두가 음악을 즐기지만 그 중에서 오페라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분명 여러 가지 면에서 멀고 무겁다. 완전히 문외한이라면 뮤지컬과 혼동한다고 해도 이상한 일까지는 아니다. <손에 잡히는 아리아 : 두 번째 이야기>에는 독자를 반드시 오페라 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도가 없다. 그저 가볍게 ‘손 잡아’ 들려줄 뿐이다.
베르디, 푸치니, 모차르트, 바그너 등 유명 작곡가들, 잘 몰라도 왠지 친숙한 그들의 오페라 속 아리아를 한두 곡 골라 들려주고, 곧바로 무대의 뒤로 넘어가 그 오페라에 대한 뒷이야기와 상식을 조금씩 챙겨 넣어준다. 오페라의 기초부터 알려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대뜸 다가와 한 곡 불러주고는 독자의 손을 잡으며 ‘이건 이런 오페라의 아리아였어’, 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제목에 ‘오페라’가 없는 이유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